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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의 글을 읽고 이해한 바를 정리하는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번역] useEffect 완벽가이드 모든 랜더링은 고유의 이펙트를 가진다. useEffect 안에서 이펙트는 어떻게 최신화된 상태를 읽어들일까? count라는 상태가 있을 때 count는 특별한 값이 아닌 특정 컴포넌트 랜더링에 포함되는 상수이다. 만약 어떤 이벤트핸들러가 count를 참조한다면 이벤트핸들러는 그 랜더링에 속한 count상태를 본다. count는 특정 랜더링에 속하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이펙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각각의 이펙트 함수는 랜더링마다 별도로 존재하며, 해당 이펙트는 매번 랜더링에 속한 count 값을 본다. 따라서 이펙트 함수는 겉으론 같지만 사실 매 랜더링 마다 다른 함수이다. 각각의 이펙트함수는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useEffect에 대한 개념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러던 중 Dan Abramov가 작성한 'A Complete Guide to useEffect'를 번역한 글을 찾았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정독해보자고 다짐했다. [번역] useEffect 완벽 가이드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꼼꼼이 읽어보면서 정리하고자 한다. useEffect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useEffect 훅을 클래스 컴포넌트의 라이프 사이클이라는 익숙한 프리즘을 통해 바라보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 모든 랜더링은 고유의 Props와 state를 가진다. function Counter()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return ( You clicked..

프로젝트 중에 커밋을 잘못해서 되돌리느라 git reset을 사용한 적이 있다. 사용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커밋을 되돌리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찾아봤다. Git git workFlow Git의 주목적은 프로젝트의 스냅샷을 지속적으로 저장하는 것이다. git init명령어를 실행하면 Git 저장소가 생성된다. 이 시점에는 워킹 디렉토리에만 데이터가 있다. git add 명령어를 실행하면 워킹디렉토리의 내용을 Index로 복사한다. (인덱스에 파일 상태를 기록하는 것을 Staging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인덱스는 Staging Area 라고도 부른다. ) git commit명령어를 실행하면 Index의 내용을 스냅샷(HEAD)으로 영구히 저장하고 그 스냅샷을 가리키는 커밋 객체를 만든다. 그리고는 mas..

🍡 지역기반의 재능 공유 서비스 - DANGO 2주프로젝트가 끝나고 코드스테이츠 크루분 중 한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2주 정말 짧았죠? 4주는 더짧습니다.' 정말이었다. 4가 2보다 작아지는 신비한 마법에 걸린 듯한 기분이다. 나도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그만큼의 부족함을 느끼게 해준 4주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이번회고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보다는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이용해주세요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마주한 문제들과 이를 해결한 과정들, 그리고 배운점 중심으로 적어보려 한다. 4주간 블로깅을 하지는 못했지만, 문제해결과정과 느낀점들을 틈틈이 노션에 적어놓았기때문에 해당 글들을 정리하고 다시 회고해보는 것..

코드스테이츠에서의 첫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내일부터 4주프로젝트가 시작되기때문에 시작되기전에 2주간 느낀 모든것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급하게 블로그를 켰다. 아... (회상) 개발을 배우고 나서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였고, 처음 함께한 팀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모든것들이 새로웠고,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느낀 프로젝트였다. SR(Subject Research) 👨🏻‍💻 팀결성! 코드스테이츠과정을 시작하면서 3주쯤이었나? 그때 페어분의 권유로 한 알고리즘스터디에 함께하게되었다. 당시에는 '이렇게 따로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을까? 지금 하는내용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스터디에 참여하는걸 고민했었던 기억이난다. 그때 '에라모르겠다 일단해보자'라는 생각으로 Go..

마지막 H.A도 끝났겠다, 이제 2주 프로젝트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비!장! 아마 2주 프로젝트에서는 혼자 백단을 맡게될 것 같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많이 해둬야할 것 같다. 오늘은 몽구스의 사용법에대해 조금 정리해보려고한다. 이외에도 할게 많다.. schema나 api등 미리 생각해놔야할 것도 많고 잡다한 tool도 공부해야하고 .. 느아아아아😱 What is mongoose ? mongoose는 MongoDB의 ODM 중 하나이다. ODM은 Object Document Mapping, 즉 문서를 DB에서 조회할 대 자바스크립트 객체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mongoose의 장점으로는 강제 스키마의 부활, populate, 프로미스와 콜백 사용가능, 편리한 쿼리 빌더 등을 꼽을 수 있다.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