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프리코스 2주차 후기 어느덧 코드스테이츠에 참여한지 2주가 지났다. 이런 후기글을 쓴다는게 엄청 낯설지만 쓰레기를 쓰셔도 괜찮다는 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코드스테이츠를 선택한 이유 개발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장먼저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봤다.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면, 강제성이 나를 압박할 때 가장 결과가 좋았기에 혼자공부하기보다는 이러한 곳에서 강제로라도 공부하고 싶었다. 11월쯤에 남궁성 강사님의 국비지원교육이 열렸고 테스트를 봐서 수강생을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2주간 자바의정석을 보면서 공부했고, 학원에가서 손코딩 테스트를봐서 합격했다. 하지만, 다니던 직장의 고용보험의 상실신고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참여할 수 없게되었다. 그때의 상실감이란.. 점점 ..